홍릉벤처밸리사업단(단장 김용환)은 최근 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KIST벤처타운 입주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선정작업을 벌인 결과 50여개업체가 추가로 선정되어 총 입주업체가 100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업체로 선정된 업체들은 온라인정보제공업체인 오케이사이버, SW개발업체인 퓨전인텍, 태양광 발전시스템 제조업체인 레이비젼 등으로 5월말까지 벤처타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사업단은 KIST벤처타운이 이번 입주로 공간이 포화상태에 달함에 따라 KIST에 인접한 빌딩을 임대, 추가로 50여개 업체를 입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말까지 사업단이 운영하는 벤처타운 입주업체는 15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