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인 시그널테크놀러지(대표 박호영 http://www.signal-tec.com)는 유선과 무선을 복합적으로 선택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키폰시스템(모델명 WKP-840·사진)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하나의 주장치에 유선연결용 보드와 송수신용 장치가 내장돼 있어 유선단말기와 무선단말기에 모두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무선 키폰시스템을 사용하면 복잡한 선로공사가 필요없어 설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사무실 내에서 이동중에도 무선단말기를 휴대하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내선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고 시그널테크놀러지 측은 밝혔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3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6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공정위 '유튜브 뮤직' 제재 2년 넘게 무소식…국내 플랫폼 20%↓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