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은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인 115ℓ급 김치냉장고 신선나라(왼쪽)와 상반기 출시 예정인 12인용 식기세척기.
중소 가전업체인 파세코(대표 유병진 http://www.paseco.co.kr)가 자체 브랜드사업에 본격 나선다.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사업에 주력해온 파세코는 이달 말 자체 브랜드의 115ℓ급 김치냉장고 ‘신선나라’를 본격 출시하고 상반기 중 12인용 식기세척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가스오븐레인지도 자체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다.
파세코는 우선 김치냉장고 신선나라를 SK통신판매를 통해 50만원대에 선보일 예정이며 7월에는 월마트에도 공급한다는 계획 아래 지방 총판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세코는 그동안 심지형 석유난로 수출과 주요 중대형 가전제품의 국내 OEM 공급에 주력해 오다 지난해부터 자체 브랜드 제품 생산을 위해 25억여원을 들여 생산라인을 구축, 가동해왔다.
유병진 사장은 “현재 60%를 상회하는 수출 의존도를 낮춰 수출과 OEM 및 자체 브랜드 비중을 3대 3대 3으로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그동안 삼성전자와 한샘 등에 제품을 납품하면서 직접 개발과 설계를 담당해왔기 때문에 자체 브랜드 출시를 위한 만반의 준비는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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