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도시 건설을 목표로 이에 수반되는 정보화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나기정 청주시장(64)은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신산업 도시 건설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이를위해 일차적으로 도로 및 통신, 상·하수도 등 7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을 내년 4월까지 구축, 그동안 추진해 온 도시행정정보화 사업을 마무리짓는다는 방침이다.
또 사이버 시티 구현을 위해 ‘직지 및 e북 사이버 전시관’을 구축하고 무심워터월드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나 시장은 “지난해에는 시민과 공무원이 혼연일치돼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처함으로써 건교부에서 실시한 도시평가에서 정보화 부문 1위 및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특히 정보화 사업 추진에 따른 성과로는 지난해 구축한 건축행정정보시스템을 들고 이로 인해 건축 인·허가 대장이 폐지돼 민원인의 건축 허가 신청에 따른 절차를 대폭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나 시장은 “올해 시민 모두가 소외됨이 없이 정보화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정보유통체계 등 지식기반의 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공예 및 항공, 영상, 게임 등 지식과 정보, 문화산업을 병행해 개
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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