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우편제도 도입 117주년을 기념하고 국가사회 정보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제46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3일 정통부 대강당에서 양승택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산하단체·정보통신사업체 대표 등 정보통신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정호 서울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손홍 정통부 정보통신정책국장과 노희도 국제협력관이 홍조근정훈장을, 성인수 한국통신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정보통신 발전에 이바지한 민간인과 공무원 59명에 대해 훈·포장 등 정부포상과 함께 정통부 내외 유공자 1660명, 33개 관서에 장관표창과 감사장이 각각 주어졌다.

 양승택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강력한 정보화정책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갖추고 인터넷 이용인구는 2000만명을 넘을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했다”고 강조하고 “IT전문인력 양성과 핵심정보통신기술 개발, 정보통신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해 우리 경제가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는 발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정부포상자 명단>

◇ 황조근정훈장

▲ 이정호(서울대학교 교수)

◇ 홍조근정훈장

▲ 손홍(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장 이사관)

▲ 노희도(정보통신부 국제협력관 정보통신이사관)

◇ 옥조근정훈장

▲ 이남규(전남체신청 장성우체국 정보통신원)

◇ 동탑산업훈장

▲ 성인수(한국전기통신공사 상무이사)

◇ 근정포장

▲ 김경수(정보통신부 감사관실 서기관)

▲ 임정수(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지원국 행정사무관)

▲ 신태균(서울체신청 우정관리1과장 행정사무관)

▲ 전대홍(부산체신청 업무1과장 행정사무관)

▲ 김영평(고려대학교 교수)

◇ 산업포장

▲ 이번(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천기술연구소 소장)

▲ 김일중(SK텔레콤 전무이사)

◇ 대통령표창

▲ 배중섭(정보통신부 기획관리실 행정사무관)

▲ 김성현(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행정사무관)

▲ 최영진(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 행정사무관)

▲ 안근영(정보통신부 정보통신지원국 통신사무관)

▲ 김영표(정보통신부 전파방송관리국 통신사무관)

▲ 송관호(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행정사무관)

▲ 공종식(우정사업본부 금융사업단 행정사무관)

▲ 윤응진(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행정사무관)

▲ 이신흥(전남체신청 서무과장 행정사무관)

▲ 안창호(경북체신청 감사관 행정사무관)

▲ 고영달(전북체신청 감사관 행정사무관)

▲ 위규진(전파연구소 공업연구관)

▲ 김재휘(중앙전파관리소 관리과장 행정사무관)

▲ 이용화(LG전자 상무이사)

▲ 이영희(현대정보기술 상무이사)

▲ 조세현(한국방송공사 부장)

▲ 이재봉(중앙시스템 대표이사)

▲ 백태인(경남산외우체국 별정우체국장)

▲ 강신각(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 이상정(경희대학교 교수)

▲ 강승훈(엠플러스텍 이사)

▲ 김혜정(삼경정보통신 대표이사)

▲ 오광석(한국전산원 책임연구위원)

◇ 국무총리 표창(24명)

▲ 나승식(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행정사무관)

▲ 최성호(정보통신부 총무과 행정사무관)

▲ 오충근(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행정사무관)

▲ 육은학(정보통신부전산관리소 통신사무관)

▲ 김병학(부산체신청 통신업무과장 통신사무관)

▲ 최명수(서울체신청 연천우체국장 행정사무관)

▲ 박석규(충청체신청 회계과장 행정사무관)

▲ 최상국(강원체신청 우정관리과장 행정사무관)

▲ 송정애(서울체신청 서울명일동우체국 행정주사)

▲ 고순원(서울체신청 서울강남우체국 정보통신기장(5))

▲ 강신유(서울체신청 서울마포우체국 정보통신원(6))

▲ 김경란(경북체신청 대구수성우체국 정보통신원(6))

▲ 노홍조(부산체신청 창녕우체국 정보통신원(6))

▲ 김광식(충청체신청 예산우체국 정보통신원(6))

▲ 김태문(아이씨엠 대표이사)

▲ 정현조(한국전기통신공사 경영직)

▲ 고병천(신세기통신 상무이사)

▲ 전민주(한국전기통신공사 경영직)

▲ 김흥기(한국언론재단 차장)

▲ 김옥평(한미은행 본부장)

▲ 이영훈(제천우체국 보험관리사)

▲ 임춘성(기업정보화지원센터 센터장)

▲ 김옥순(정보통신윤리위원회 전문위원)

▲ 김유중(두루넷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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