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전문 케이블채널 m.net(대표 박원세)은 최근 일본의 인기 음악채널 ‘Viewsic’을 운영하고 있는 SME TV와 음악콘텐츠 교류 및 미디어 분야의 포괄적인 공동협력관계를 맺고 3억엔을 투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m.net은 방송개방 일정에 맞춰 현재 일본에서 케이블과 위성으로 방송되는 음악전문채널 Viewsic을 운영하고 있는 SME TV로부터 J-Pop관련 프로그램을 독점 제공받아 국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SME TV는 m.net에 3억엔을 출자하는 것을 비롯해 m.net과 함께 공동 콘서트 개최, 인터넷이나 타 미디어로의 프로모션 전개, 신규사업 모색 등 발전된 협력관계를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박원세 사장은 “양국의 대표적 음악채널인 m.net과 SME TV의 제휴는 한·일 대중문화 교류라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음악콘텐츠를 통해 시청자의 음악적 기호를 충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ME TV는 일본 내 최대 종합 음악·영상 소프트 비즈니스 기업인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계열사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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