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상철 http://www.kt.co.kr)이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서해안 통신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수도권 서부본부를 출범시켰다. 수도권 서부본부(본부장 이경준)는 서인천전화국을 비롯한 안양, 안산, 구로, 동작, 영등포, 화곡 등 11개 광역전화국과 1개 망건설국을 관리하며 가입자수 371만명으로 KT지역본부 중 두번째 규모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1조7721억원이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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