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넷(대표 박기용 http://www.apronet.co.kr)은 CD나 디스켓 없이 소프트웨어(SW)를 자동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셋업매니저’를 개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업에 필요한 클라이언트 SW를 PC마다 일일이 설치할 필요없이 한번의 클릭만으로 자동 인스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SW설치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특히 관리자가 원격지에서 PC에 접속해 SW를 뿌려주는 배포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웹 브라우저에서 클릭해 들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 일단 PC에 다운로드한 다음 설치작업을 시작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클릭만으로 바로 설치작업을 수행한다.
따라서 클라이언트PC에 별도의 감시 프로그램이 필요없어 프로그램간 충돌을 방지할 수 있으며 PC 자원낭비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에이프로넷측의 설명이다.
에이프로넷은 기업 PC 유지보수 업무의 60% 가량이 SW의 설치에 관련된 작업이라며, 이 제품을 이용하면 SW 설치에 필요한 시간·노력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이프로넷은 인터넷을 통한 프로그램 설치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했으며 앞으로 총판업체를 선정해 학교와 관공서,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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