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은 고급 정보기술(IT)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쓰리콤 온라인 실무교육지원 프로그램인 ‘넷프렙(NetPrep)’을 국내 대학생과 교직원·IT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넷프렙은 스리콤 본사에서 월드와이드로 진행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하는 국가·대상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한국 ‘넷프렙 프로그램’은 미국 IT 교육 전문 콘텐츠 커리큘럼 개발회사인 웨스트넷와 제휴해 시행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는 인터넷워킹과 인터넷기술, 네트워크 분석 및 설계 등 IT 최신 기술뿐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네트워크의 기초까지 포함돼 있다.
한국쓰리콤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칼리지 아이티 포럼에서 넷프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신청기관 및 업체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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