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19일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추진하는 정보화사업을 발굴·지원하는 2001년도 정보화지원사업 19개 과제를 확정·발표했다.
총 174개 과제 중 이번에 확정된 공모과제는 수돗물 수질감시 및 공개시스템 구축,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한 가정 및 이동원격진료시스템 등 19개 과제이며 총 83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세부사업별로는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민원서비스의 개선 등 공공 부문의 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보화촉진사업에 장애인 고용정보 시스템(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등 8개 과제가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의 정보격차 해소, 지역경제의 활성화, 지역주민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지역정보화지원사업에는 사이버 향토 지방문화원 정보시스템(충청남도) 등 6개 과제가, 초고속정보통신서비스의 기술적 적합성과 사회·문화적 타당성 검증을 위한 선도응용 시범사업에는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한 가정 및 이동원격진료시스템(서울대병원) 등 5개 과제가 각각 뽑혔다.
이번에 확정된 공모과제는 4월 중 사업자 입찰공고를 거쳐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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