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 전문개발업체인 일진엔지니어링(대표 이재천 http://www.ije21.com)은 일본 반도체 장비기업인 제일시설공업(대표 시누하라)사로부터 1130만엔을 투자유치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두 회사는 기술을 상호교환하는 한편 제품개발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에따라 일진엔지니어링은 차세대 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장비에 대한 일본의 신기술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체개발한 반도체 및 LCD 이송장치를 하반기께 양산해 제일시설공업에 약 110억원 어치의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일시설공업측은 일진엔지니어링으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부품을 공급받아 장비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한국의 산업 실정과 경향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일진엔지니어링은 올해 초 대만·일본 등과 삼국연합 ‘e프랜드 그룹’을 결성해 300㎜ 웨이퍼용 반도체 클린룸을 개발한 바 있으며 제일시설공업은‘ e프랜드 그룹’의 일본측 파트너로 반도체 및 LCD 반송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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