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반도체 전문업체 IR코리아(대표 박흥식 http://www.irf.com)는 400V급의 초고속 역회복 에피택시 다이오드(FRED)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력공급장치의 크기·무게 및 제작비용은 줄이면서도 전력공급 효율은 높여주는 장점이 있어 발열량을 낮추고 소자 크기를 줄여야 하는 통신장비 개발에 용이하다.
또 8A에서 60A의 정격전류를 지원하며 48V 출력 스위칭모드전력공급장치(SMPS) 시스템에 적당하다.
판매가격은 1만개 단위로 개당 0.45달러부터며 즉시 구입이 가능하다.
<정지연 jyj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