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관련 인터넷 업체 3사 합병

금융포털 머니OK(대표 이승호 http://www.moneyok.co.kr)와 증권정보 커뮤니티사이트 스탁러브닷컴(대표 곽신웅 http://www.stocklove.com), 금융 솔루션업체 모어댄뱅크(대표 이기승) 등 3사가 16일 공식 합병을 선언했다.

합병 법인의 자본금은 9억6001만5000원이고 새로운 회사명은 모어댄뱅크로 정해졌다. 또 법인 대표는 이승호 머니OK 대표와 이기승 모어댄뱅크 대표가 겸임하는 공동대표 체제로 결정됐다.

한편 통합 사이트는 머니OK의 주소를 그대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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