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업계 및 시민단체의 거센 반발을 사온 ‘관광게임장’ 도입이 사실상 무산됐다.
국회 문화관광위는 16일 전체 회의를 열어 법안 소위원회에서 제출한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이하 음비게법)’ 개정안 가운데 논란을 빚어온 ‘관광게임장 신설’ 조항을 삭제하고 통과시켰다.
이 음비게법 개정안은 27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며 그동안 상임위에서 쟁점사항에 대한 사전 조율이 모두 이루어졌기 때문에 본회의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법안소위는 이에 앞서 관광산업 진흥차원에서 호텔내에 ‘관광 게임장’신설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업계 및 시민단체들이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반대에 부딪혀 왔다.
이번에 상임위를 통과한 음비게법은 △청소년 게임장의 업종 자유화 △영등위 심의필증 제작사 부착 허용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승철기자 rocki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5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6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7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
8
[신차 드라이브] 세단 주행 감성에 안락함 더했다…볼보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
-
9
산단공 경북본부, 구미산단 근로자·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문화체험 한마당 개최
-
10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