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최근 시장에서 반도체 투자의견이 상향조정되기를 기대하는 모습이나 아직 시기상조로 판단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메릴린치증권은 지난해 여름 자사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것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반도체지수와 상품지수(Core Crude PPI)간의 상관관계가 높았기 때문이라면서 아직까지 같은 지수대에서 추세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메릴린치는 상품지수가 반도체지수의 상승·하락 정도를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으나 방향을 결정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메릴린치는 따라서 상품지수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반도체 주식에 대한 비중확대는 시기상조라고 설명했다.
한편 살로만스미스바니증권의 조너선 조지프는 15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주가 반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거듭 주장하는 등 메릴린치와는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9
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보일러' 다음달 국내 생산 시작
-
10
한미약품, 제넨텍에 비만신약 3.5조원 기술수출…역대 최대급 '빅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