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 http://www.compaq.co.kr>)는 1.36㎏의 초소형 빔 프로젝터인 ‘MP-280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타워형 디자인으로 별도의 받침대가 필요없어 편리하며 해상도는 1024X768로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 900루멘 밝기로 최소량의 빛까지 읽어낼 수 있으며 이러한 밝은 화면으로 조명을 낮추지 않고도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다.
휴대 및 호스트 장비와의 연결이 간편하며 특히 완벽한 호환성으로 컴퓨터는 물론 비디오, 캠코더, DVD 등 멀티미디어 가전기기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소리를 이용해야 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권장소비자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686만원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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