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실시된 후 곧바로 상한가로 치솟았다. 13일 이 회사의 기준가는 3520원으로 정해졌으나 상한가에 진입하면서 권리락 이전 주가인 3900원을 단숨에 회복하면서 3940원으로 마감. 5만2000여주의 매수주문량 가운데 3만5000여주가 상한가에 몰렸다. 이 회사는 다음달 10∼11일 구주주를 대상으로 1주당 0.24주의 유상증자 청약을 받는다. 1차 발행가는 현 주가보다 훨씬 낮은 22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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