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비행기 타고 전투기 조종사가 돼보자.’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 김봉기 http://www.icc.or.kr)는 과천 서울대공원내에서 운영중인 초고속정보통신전시관 ‘정보나라’에서 오는 18일부터 약 3개월 동안 21세기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집약된 전투비행 체험교실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나라(http://www.jungbonara.or.kr)의 전투비행 체험교실은 실물 전투기와 똑같이 설계된 전투기 조종석에 탑승해 이착륙을 비롯한 기초적인 비행기술, 장거리 요격, 공중전, 공대지 공격 등 다양한 전투비행술을 생생한 시뮬레이션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에 사용되는 시뮬레이터는 F16, A10 두 기종으로 실제 조종사가 직접 시범과 지도를 실시하며, 전투기에 대한 동영상 비디오 상영과 비행이론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청소년의 모험심과 탐구정신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최첨단 우주항공과 정보통신기술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고 정보나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밖에도 정보나라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전국 오지의 십자매, 앵무새, 손놀이새 등 희귀조류 40여 마리와 관람객과의 실시간 대화를 마련한다. ‘자연생물과 정보통신의 만남’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영상대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15일부터 이달말까지 서울대공원의 왕벚꽃을 배경으로 온가족이 함께 찍은 디지털 벚꽃사진 콘테스트와 정보나라의 캐릭터를 주제로 한 ‘빛깨비 백일장’도 함께 개최된다. 문의 (02)2105-4311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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