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파이컴(대표 이억기 http://www.phicom.co.kr)이 지난달 27일 일본 광학시스템 엔지니어링 회사인 소닉미디어와 맺은 자동환전카드시스템의 제조 및 공급에 관한 독점 계약에 따라 다음달 15일 3대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63대, 55억원어치의 장비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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