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전자(대표 변동준 http:www.samyoung.co.kr)는 상대원동 신공장으로 설비를 이전하면서 알루미늄 전해콘덴서 생산라인 일부를 중국 청도공장에 추가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범용 콘덴서중 5∼8파이 콘덴서의 월 6000만개 생산라인을 비롯해 10∼22파이 900만개, 2∼3파이 200만개 생산라인을 중국으로 옮기는 한편 상대원 공장에는 280억원을 투자해 증설중인 칩전해콘덴서 생산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설비이전을 마무리지을 예정인 삼영전자의 상대원동 신공장은 대지 2만3000평에 1만5000평 넓이로 칩전해콘덴서를 비롯한 대용량 알루미늄 전해콘덴서의 생산설비가 들어서게 된다.
삼영전자는 또 이전이 완료되는 5월 이후부터 성남시 신흥동 구공장 대지에 대한 재개발에 나서 400억∼500억원의 차익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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