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한전선·다함이텍 등 일부 정보기술(IT)기업들의 주가가 주당순자산가치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주식을 모두 팔아서 얻을 수 있는 금액이 기업을 청산해서 얻는 이득보다 적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9일 교보증권의 조사에 따르면 주가가 청산가치 밑으로 떨어진 IT기업은 거래소시장의 대한전선·다함이텍·한국전력, 코스닥시장의 필코전자·삼지전자 등 5개사로 나타났다.
교보증권은 이런 종목들은 주가가 ‘저평가’를 지나쳐 이상급락해 있는 상태로 주가회복을 겨냥한 매매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주당순자산가치가 3만1605원으로 9일 종가인 6850원과 가장 큰 차이가 났으며 다함이텍도 이날 1만2800원으로 마감, 주당순자산가치 3만2115원보다 주가가 크게 낮았다. 그밖에 한국전력도 2만원 밑에서 주가가 형성, 주당순자산가치(4만9242원)를 밑돌았다. 그밖에 필코전자와 삼지전자의 주가도 주당순자산가치(각각 4112원·5192원)를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8
삼성 파운드리 “올해 4분기에 흑자전환”
-
9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10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