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반도체(대표 정주하 http://www.yuil.co.kr)는 지난 3월까지 삼성·칩팩코리아를 비롯한 국내외 업체로부터 PC 레벨 테스터, 램버스 D램용 오토리벳머신, OS 테스트 핸들러 등 30억원어치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4월 들어서도 미국 킹스턴 테크놀로지에서 테스터와 핸들러를 연결하는 장비인 하이픽스를 수주한 것을 비롯해 한국 고덴시에서 버티컬 테스트 핸들러를, 세미텍에서 패키징 장비를 각각 수주했다고 덧붙였다.
유일반도체는 대만을 비롯해 미국·일본·중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해 올해 국내외 시장에서 1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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