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대표 박기점 http://www.wooyoung.co.kr)과 케사(대표 이동휘)는 이동전화 배터리에 연결해 통화시간 30분과 대기시간 17~19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휴대형 배터리(스피드 미니 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출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우영과 케사는 우영이 생산, 케사가 개발 및 판매부문을 맡는다는 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이 제품의 생산에 들어가는대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편의점, 낚시터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무게 38g에 가로 세로 높이 39×60×14.6㎜의 담배갑 절반 정도의 크기로 휴대폰 입출력(I/O)커넥터와 연결해 즉시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제품이다.
케사 이동휘 사장은 “여행시나 비상시 등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 간편하고 장소의 제약없이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사용법 덕분에 시장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우영의 임동호 이사는 “I/O커넥터를 통해 이동전화와 연결되며 우선 10가지 모양별로 도합 월 10만개의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사는 이 제품의 실용신안을 획득하고 현재 특허를 출원중이며 이를 3000원 이내의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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