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글로벌(대표 이재황<사진>)은 지난해 8월 설립된 시계업종 유일의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EC) 업체다.
이 회사의 e마켓인 watchebiz.com(와치e비즈닷컴)은 미주, 유럽, 중동 등 각국 시계협회 중심의 지역 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동시켜 세계시장을 한데 묶는 글로벌 시계허브 e마켓으로 발돋움한다는 큰 목표를 갖고 올 1월 정식 오픈했다.
이미 토털 e마켓의 실현을 위해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했고 전세계적으로 40조원에 달하는 시계 무역량의 20%, 부품 및 완제품 물량의 반 이상을 공급하고 있는 홍콩시계연합회와도 전자상거래 공식파트너 관계를 체결한 상태다.
와치e비즈의 서비스는 경매 및 역경매를 통한 무역 중심의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
며 시계부품 및 완제품에 대한 소싱, 샘플요청, 구매, 결제, 물류·통관, 보험, 시계업체를 위한 커뮤니티 등 총체적 원스톱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이 사이트에 들어오면 각종 시계 관련 뉴스 및 무역, 경제동향, 전시회, 시계조합, 신기술 관련 궁금사항을 볼 수 있으며 3D 사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상품을 홍보하는 등 기존 오프라인 거래를 온라인으로 유도함으로써 경비절감 효과도 창출하고 있다.
와치e비즈는 올 상반기까지 카탈로그 검색, 샘플 요청, 주문, 신용장 개설, 지불, 운송 등 시계무역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마쳐 본격적인 EC를 발생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올 매출 목표는 200억원 규모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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