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메타(대표 이영배 http://www.sysmeta.com)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번역 소프트웨어 ‘웹번역기’와 ‘오피스번역기’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웹번역기’는 브라우저상에서 외국의 웹사이트를 번역해주는 것으로 스크립트의 처리나 암호 인증이 필요한 웹사이트도 번역할 수 있다. 따라서 보안이 필수적인 전자상거래나 기업간 업무에 사용되는 외국의 웹사이트를 손쉽게 읽을 수 있다.
‘오피스번역기’는 각종 응용 프로그램에서 만든 파일을 번역하는 제품으로 워드나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제품군뿐만 아니라 아래아한글로 만든 문서, 애크러벳으로 만든 PDF 문서도 변역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그래프나 표, 도형에 포함된 텍스트도 원래 문서의 틀을 유지한 상태에서 번역할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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