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리시아노, 리오 세이어, 송창식, 이선희 등 국내외 가수들이 출연하는 ‘사랑의 콘서트’가 오는 5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명예총재를 맡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결식아동 등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호세 펠리시아노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시각장애인 가수로 ‘Rain’ ‘Destiny’ 등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영국 출신 리오 세이어는 ‘More Than I Can Say’ 등을 히트시키며 70∼80년대 인기를 누렸던 팝가수다.
문의 1588-7890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