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아이템 공모 결과 99개 대학 118개 창업 동아리에서 제출한 150개 아이템을 최종 선정, 이달부터 본격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창업아이템의 분야별로는 정보통신 분야가 36%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 24%, 기계 19%, 생활 및 지식서비스 13%, 화학 8% 순이었다.
중기청은 선정된 아이템별로 제품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부품·기자재 구입비와 개발 운영비 등 최고 4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전 =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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