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업체인 에스원(대표 이우희 http://www.s1.co.kr)은 무인 전자경비시스템인 세콤 고객이 2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에스원이 1981년 3월 세콤이라는 브랜드로 전자경비시스템을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이래 20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에스원은 향후 20만 고객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모든 카드의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카드 사업, 사람이나 자동차 등 이동체에 대한 보안, 불법 도감청탐지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원 김정용 팀장은 “시스템경비 도입초기에는 귀금속점, 금융기관 등 점포 위주의 판매였으나 최근에는 관공서와 일반주택 그리고 집단 주거형태에서 채택하는 비율이 늘면서 고객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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