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미래산업(대표 장대훈 http://www.mirae.co.kr)이 보안장비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지문인식 알고리듬과 센서를 적용한 지문인식도어록,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및 인식기 등을 개발한 것은 물론 지문인식 PC사용자 인증시스템인 ‘XecurePC’를 소프트포럼과 공동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보안장비를 시생산중”이라며 “오는 2003년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보안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가 개발한 지문인식도어록은 광학방식과 전류감지방식을 동시에 차용한 센서를 적용해 정확한 지문이미지를 얻어내며 인체 외의 물질이 닿았을 때 이를 감지할 수 있게 했다.
미래산업은 지난 6일(현지시각) 폐막된 ISC 엑스포 2001에 출품한 것을 계기로 미국보안장비협회(SIA)에 등록하고 미국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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