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문업체인 로보스타(대표 전기만 http://www.robostar.co.kr)는 일본의 나사 체결기 업체와 기술제휴를 통해 소형나사 체결용 데스크톱 로봇을 개발,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로보스타의 나사 체결용 데스크톱 로봇은 0.5∼6㎜ 소형나사를 분당 10개씩 조립하는 니토세이코의 고속 나사 체결기를 장착해 최대 4개 나사를 동시에 조립하는 멀티헤드삽입이 가능하다.
로보스타측은 국내외 휴대폰 및 가전기기 조립업체를 대상으로 나사 체결용 데스크톱 로봇 영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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