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업계 협의체인 ASP산업컨소시엄이 출범 2년차를 맞아 국제연계사업 및 내실다지기에 역량을 집중한다.
ASP산업컨소시엄은 이달 23일 중국·일본·대만·싱가포르·홍콩 등 아시아 5개국 ASP단체가 참가하는 ‘ASP/IDC 아시아태평양 창립총회 및 국제 콘퍼런스’를 갖고 올해 역내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국을 비롯해 6개국의 ASP업계 대표들이 참가해 아시아 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협의체 창립을 통해 해외 공동사업 추진 등 실질적인 연계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시아협의체의 활동력을 배가하기 위해 초대 회장사에는 일본 NTT가 내정됐으며 중국에서는 차이나텔레콤이 대표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ASP시장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맡기로 했다.
이번 국제행사에서는 아시아협의체 창립총회와 함께 각국 사업자들의 시장환경과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집중적인 소개도 있을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또 출범 2년째를 맞는 올해 2기 위원장으로 삼성SDS 김홍기 사장을 선임하는 등 국내 시장조성에도 주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3일께 총회를 갖고 신임 위원장 선임 및 올해 공동사업을 결의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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