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멀티넷(대표 정연태)은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풀스크린 지원의 차세대인터넷방송기술을 바탕으로 인터넷방송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국멀티넷이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인터넷방송사업자 컨소시엄 구성은 케이블TV전송 및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인터넷방송채널 임대서비스로 일차로 15개 인터넷방송사업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인터넷방송사업자 모집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방송협회(http://www.kwn.or.kr)에 등록된 인터넷방송사업자로 순수 케이블TV 프로그램제공사업자(PP)는 제외키로 했다.
한국멀티넷은 이와 관련, 영화·만화·음악·바둑·게임·종교·경제&뉴스·스포츠·교육관련 인터넷방송사업자 1개와 홈쇼핑인터넷방송사업자 2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상파 3사와 인터넷방송협회에 1채널씩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멀티넷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참여를 희망하는 인터넷방송사업자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6월부터는 일반가입자들에 상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멀티넷은 MMDS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케이블TV 전송 및 초고속인터넷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사업자로 서울과 주요 광역시에서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MMDS상의 초고속인터넷망에서 인터넷방송채널과 일반 초고속인터넷채널을 분리하는 차세대 인터넷방송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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