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CTI) 솔루션업체인 디지털온넷(대표 이재한 http//www.digitalonnet.com)이 모바일게임 및 인터넷통신통합(ITI) 사업을 추진한다.
이 회사는 1, 2년 내에 주력 업종인 콜센터사업의 매출성장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 올해부터 신규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온넷은 일본의 유력 통신기업과 모바일 게임 콘텐츠 제공을 위한 계약을 추진함과 동시에 국내 게임전문회사를 흡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한 디지털온넷은 ITI 솔루션 분야에 연구개발력을 집중, 올해 모바일게임과 ITI분야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