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사업 확대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앞으로 네트워크 장비사업부문을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콤텍시스템은 이를 위해 올해 연구개발인력을 20명 정도 충원하고 전체 매출의 7∼8%를 연구개발(R&D)부문에 투자, 네트워크 장비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스위치 신제품과 중형 비동기전송모드(ATM) 라우터·디지털가입자회선(DSL) 장비 등을 잇따라 출시하는 한편 신규 유망사업 분야로 각광받고 있는 무선LAN 시장에도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네트워크 장비부문에서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 콤텍시스템은 올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이 부분의 매출을 지난해 두 배 수준인 30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중국과 일본 등 해외 네트워크 장비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서 올해 5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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