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아이티아시아(대표 김형모)는 일본 누브사와 인공지능 영상감지 기술을 이용한 일반매장관리 시스템의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계약내용에 따르면 에프아이티아시아는 일본 누브사에 일본 독점공급권을 주는 대신 연간 2000대의 시스템을 공급키로해 일본에서만 연간 최소 6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프아이티아시아는 이 제품에 대해 인공지능 영상감지 시스템을 통해 종업원 근태관리·고객분석 등 매장관리 및 경영분석 데이터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