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리제어분야 선두업체인 비츠로시스(대표 장태수 http://www.vitzrosys.com)가 급성장하는 중국 수처리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비츠로시스는 최근 국내 수처리 관련시장이 포화상태에 부딪힘에 따라 베이징, 창춘, 상하이 등 중국 대도시가 발주하는 대규모 수처리시설공사에 적극 참여해 최소 60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의 한 관계자는 『중국은 지난 98년에야 환경관련법률이 처음 제정될 정도로 환경분야 인프라 투자가 미약해 향후 성장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상반기중 중국사무소를 합작법인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수처리분야 제휴업체를 물색중』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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