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제어업체인 한국 폭스보로(대표 김용)가 모그룹인 인베시스의 방침에 따라 다음달 1일자로 사명을 인베시스코리아로 변경하면서 일본 폭스보로를 통합·관리한다.
한국폭스보로는 국가별 사업단위에서 벗어나 인접국가를 통합한 광역별사업단위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인베시스의 전략적 자원재배치 계획에 따라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사업단위로 통합하면서 통합운영책임자에 한국폭스보로 김용 사장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한국폭스보로는 인베시스사의 국내 관련 자회사 등을 통합해 인벤시스코리아로 확대·개편됐다.
인벤시스코리아로 통합되는 자회사는 폭스보로를 포함해 트라이코넥스(Triconex), 심사이(Simsci), 월시오토메이션(Walsh Automation) 등으로 이번 통합에 따라 공장 자동화·ESD(Emergency Shut Down)·공정 최적화 등 관련 토털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한국폭스보로 관계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공식출범하는 자회사 통합 및 지역 통합으로 자동화관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내부 관리 기능도 통합해 효율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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