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텍(대표 오승용)은 최근 일본 히타치금속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계약을 맺고 압전(piezoelectric)부품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일본 히타치금속으로부터 기술 및 설비를 이전받아 인버터 생산에 나서기로 하고 우선 압전 인버터의 중요한 기능부품인 압전 트랜스포머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히타치금속은 원가절감에 따른 시장경쟁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쎄라텍은 압전 트랜스포머 및 압전 인버터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압전부품 연관사업을 기존의 노이즈 필터 사업과 연계해 펼쳐 나간다는 전략이다.
쎄라텍은 『압전 인버터는 전력효율이 뛰어나 노트북PC·LCD모니터·PDA 등에 적합해 향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설비의 대부분을 히타치금속에서 무상공급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부담이 적어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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