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통신서비스업체 엠터치(대표 허철수 http://www.mtouch.co.kr)는 그동안 개인용도로 주로 사용돼온 통합메시징서비스(UMS)를 업계 최초로 업무용 수준까지 업그레이드해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업체는 우선 무역업체나 해외주재 상사, 지점들 사이에 오가는 팩스서비스를 인터넷망과 연계해 초저가요금으로 제공하는 팩스투메일(Fax to Mail), 메일투팩스(Mail to Fax)서비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현재 과금기준 마련 및 새로운 홈페이지 구축 등 최종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엠터치는 팩스서비스와 함께 단문메시징서비스(SMS)도 기업 업무용도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우선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공동으로 운송·배송업체를 대상으로 화물추적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마련중이다. 또 금융기관과 고객을 잇는 입출금 확인통보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이들 SMS 서비스 아이템들은 이르면 4월중 선보일 예정이다.
엠터치 관계자는 『기업고객 누구나 전용 홈페이지(http://www.savphone.co.kr)에서 간편하게 회원에 가입한 뒤 각종 통신서비스를 필요에 따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기업 비용절감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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