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미디어(대표 최송목 http://www.kem.co.kr)는 오프라인 학습지 서비스와 온라인상에서의 맞춤서비스 제공을 통해 30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수능학습지 전문업체다.
지난해 192개 유형 학습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자체 보유기술과 독창적인 맞춤식 학습 콘텐츠 개발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등록됐으며 전국 수능시험 만점자 60명 중 케이스회원이 25명을 차지하는 등 수능학습 부문에서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갤럽조사연구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 브랜드인 「케이스」가 경쟁사 대비 2배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각종 평가항목에서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2월 KTB네트워크로부터 20억원의 자금유치를 받아 기업의 핵심역량을 인터넷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MBC와 공동으로 4회에 걸쳐 인터넷 수능모의고사를 주최하기도 했다.
설립 후 매년 5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교육미디어는 지난해 293억원 매출에 43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또 TV드라마를 활용한 외국어 학습물 「SBS Power English/일본어」 사업을 진행, 외국어 학습시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중학교 2학년 한문·고등학교 1학년 영어 및 국어생활 교과서 심사에서 합격, 교육 콘텐츠 개발능력을 공인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았다.
최송목 대표는 『코스닥 공모를 통해 자금을 확보, 본격적인 교육부문 인터넷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최상의 교육업체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