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사무총장 송관호)는 오는 5월초 한글도메인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안정적인 시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한글도메인 테스트 운영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KRNIC은 「test.kr」 및 「실험.kr」 아래 한글도메인 이름을 등록, 홈페이지 접속을 우선적으로 테스트하고 향후 DNS 응용프로그램과 e메일 서비스 등으로 테스트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테스트 운영에는 KRNIC의 등록시스템, 버추얼 웹호스팅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관 및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등록된 한글도메인 관련 정보는 실제 등록으로 연장되지 않는다. 등록은 한글인터넷센타, 한글도메인센터, 한글도메인정보센터, 닷네임코리아 등 KRNIC이 지난해말 선정한 4대 등록시행자를 통해 이뤄지며 등록비는 무료다.
송관호 KRNIC 사무총장은 『테스트운영 결과를 반영해 한글도메인 시범서비스를 예정대로 5월 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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