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모스의 문희석 사장(왼쪽)과 일본 후지전기의 시바타 상무가 수출계약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마이크로모스(대표 문희석 http://www.micromos.co.kr)는 일본 후지전기에 시스템 복구 소프트웨어인 「타임머신」 3만카피(한화 약 50억원 상당)를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임머신」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데이터 손상에 의해 시스템이 망가졌을 때 원래 상태로 복구해주는 것으로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가 필요없으며 60GB 정도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도 1초 정도에 복구할 수 있다.
후지전기는 이 제품을 일본 학내 망에 공급할 예정이며 마이크로모스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미국·인도·동남아 등의 해외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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