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10개 케이블TV방송국(SO)를 소유하고 있는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이 효율적인 SO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복수SO(MSO) 체제 구축에 나섰다.
8일 씨앤앰커뮤니케이션(대표 오광성)은 최근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및 디지털방송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관련업체와의 제휴 및 콜센터 통합작업에 착수했다.
이 회사는 이와 관련, SK텔레콤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자회사인 SK웨이컴에 2대 주주로 참여해 이달중 새로운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 온 자체 브랜드 파르넷(http://www.parnet.co.kr)은 정리되고 사내 ISP팀 인력은 SK웨이컴에 흡수될 예정이다.
또 디지털방송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서는 경쟁 MSO와의 공조도 적극 검토중이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수도권지역에 SO 및 중계유선 가입자를 다수 확보하고 있는 태광그룹측과 공동 사업 전개를 위한 사업계획서를 준비중이다』면서 『전략적 관계가 모색되면 단순히 디지털방송망 연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교환 등 포괄적인 제휴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달말 송파·강동 SO의 콜센터를 자사 건물내로 통합한 것을 계기로 동부·서부·북부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한 콜센터 통합 작업도 구체화하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6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7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8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9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10
차세대 통신 시장 선점 위한 '부총리급' 전략위 6월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