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관리 전문회사인 가온아이(대표 조창제 http://www.kaoni.com)가 제공하는 그룹웨어 ASP서비스 「엔텀오피스(http:/www.entumoffice.com)」가 서비스 개시 3개월만에 1만 고객을 돌파했다.
가온아이는 지난해 12월부터 한국통신에 엔텀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 현재 온미디어·삼립식품·교보문고 등 200여개 기업 1만여 고객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엔텀오피스는 초기 투자비용없이 월정액 사용료만 내면 통신 인프라와 사내게시판·e메일·전자결재 등 기업 업무시스템을 제공해 주는 기업포털 서비스다.
가온아이는 연말까지 20만 고객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계 소프트웨어 및 전사적자원관리(ERP)를 연동해 나가는 등 다양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