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정보서비스(대표 진성철)는 6일 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와 자본투자·기술지원·교육·공동마케팅 등 분야에서 포괄적인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새롬정보서비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기반의 솔루션 개발 및 교육 사업을 할 수 있게 됐으며 LAR(Large Account Reseller)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조직을 활용해 앞으로 새롬정보서비스의 일본 시장 진출을 포함, 세계 시장 진출시 솔루션 공동개발 및 공동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새롬정보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LAR 영업을 지난 1일부터 공식 개시했으며 6일에는 선릉역 부근에 마이크로소프트 공인교육센터(CTEC)인 「새롬 IT교육센터」를 오픈했다. 이와 함께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기반의 지식관리 솔루션 개발이 완료 단계에 있으며 4월에는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도 가질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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