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페라이트 코어 전문업체인 이수세라믹(대표 이상경)은 연초부터 정보통신용 코어제품의 수출이 호조를 보여 수출에서만 450억원의 매출을 달성, 직수출비중을 45%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이탈리아 엘도르와 체결한 E코어 공급계약을 연간 500만달러 규모로 확대한 데 이어 알카텔의 공급물량도 월 50만세트에서 올 하반기부터 월 200만세트로 확대하기로 협의중이다.
또 이 회사는 미주지역 최대 트랜스 회사인 펄스·미드콤으로부터 제품 승인을 받아 현재 공급물량을 협의중에 있어 올 2·4분기부터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수세라믹은 최근 일본시장 개척을 위한 TFT를 신설, 일본영업을 강화해 다무라·소니 등 일본업체의 수출비중을 총수출의 2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현재 전세계 7개국에 판매거점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 프랑스·일본·스페인 등 6개국에 현지법인 및 사무소 개설을 추진중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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