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업체인 인텔이 올해 제품 개발계획 및 사업전략을 발표하는 인텔개발자포럼(IDF)이 27일(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컨벤션센터에서 크레이그 배럿 인텔 사장 등 전세계 5000여명의 정보기술(IT)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된다.
배럿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 인텔은 각 사업분야별로 「Extended PC」와 「무선인터넷 사업전략」 「퍼스널 클라이언트 아키텍처」 등을 주제로 향후 IT시장전망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노트북컴퓨터용 저소비전력 펜티엄Ⅲ 프로세서와 고성능 프로세서 「매킨리」의 완성된 디자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인텔은 특히 이번 IDF에서 펜티엄4의 새로운 로드맵과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램버스 D램의 지원 확대방안도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너제이(미국)=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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