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제조 및 특수가스설비 전문업체인 한양이엔지(대표 김형육)는 올해 해외영업을 강화해 70억원의 수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금액은 지난해보다 10배 정도 늘어난 것이며 예상 총 매출액의 10%를 차지한다.
한양이엔지는 지난해 10월 수주한 말레이시아 반도체업체인 퍼스트실리콘의 배관설비 공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근 현지업체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사는 해외 제휴처와 함께 반도체 가스배관설비뿐만 아니라 화학약품중앙공급장치(CCSS) 및 반도체 장비분야로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올해부터 중국과 싱가포르 시장에도 진출하기로 하고 제휴처를 물색중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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