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백신 및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전문업체 하우리(대표 권석철 http://www.hauri.co.kr)는 바이로봇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수출제품으로 동남아시아의 싱가포르, 남미의 브라질, 중국 진출을 결정했으며 해외 보안업체와의 기술협력을 통한 일본·유럽 및 북미진출도 계획중이다.
하우리는 지난해 7월 12일 e삼성과 합작 설립한 싱가포르 현지법인 「ViTrap」을 통해 현재 종합 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을 위한 현지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하우리는 ViTrap을 토대로 동남아 주변국 및 영어권 국가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8월, 브라질의 인터넷 벤처 기업인 「마이넷이즈 커뮤니케이션즈」와 온라인 인터넷 백신 프로그램인 라이브콜(live call)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 관련 서비스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기로 했다. 브라질을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포르투갈어 사용권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스페인어 버전을 개발해 아르헨티나·멕시코 등 남미 전역에 진출한다는 내용의 계약도 체결, 현재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지난 1월 7일에는 국내 5개 보안전문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중국의 블루스타네트워크테크놀로지사와 중국 합작법인 「Landun Network Technology」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하우리는 이 합작법인을 통해 중국내 보안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주요사업은 중국의 IDC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 통합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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