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에프(대표 조영한)가 지난해말 20억원 규모의 한국타이어 공장자동화사업을 수주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RF를 이용한 공장자동화사업을 강화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알에프는 오는 3월부터 고온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RF 태그(tag) 등 다양한 특수용도의 RF 태그를 출시해 자동차 생산라인, 발전소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윤영일 전무는 『주차설비 시장이 이미 포화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자동화분야의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면서 『올해 자동화 분야에서 전체 매출의 50%인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